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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 코로나19 장기화에따른 내수경제 침체방안 및 취약자 지원

by IT BUSINESS ECONOMY TRAVEL 2023. 5.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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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은행은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지역 및 내수경제 침체 방지를 위해 다양한 금융 지원 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있습니다. 대구은행은 11일 전년 대비 85% 이상의 서민 지원 대출을 진행하는 등 실질적 고객 편의 제고에 노력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가 장기화 된 이후 가장 눈에 띄는 점은 저신용·저소득자에게 중점 지원하는 서민지원대출 상품 지원의 지속적인 확대입니다. 서민지원대출 신규취급액은 2020년 1803억에서 2021년 3336억 규모로 늘어 동기(1~10월) 대비 약 85%(1533억원)의 뚜렷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대구은행 관계자는 “최근 가계대출 총량 규제 등 대내외로 쉽지 않은 여건들이 있지만, 서민 고객에 대한 금융지원은 차질 없이 지속할 계획”이라며 “고객 편의 제고를 위해 대출 수요 고객들의 접근성 강화에 주력했다”고 배경을 설명했습니다. 대구은행은 지역 서민·취약계층의 자금 애로 해소를 위한 적극적인 대출 공급을 비롯해 영업점 서민금융 전담창구 확대, 전 대출 과정 자동연결 상품 개발 등을 개선했습니다. 이에 지난해 연말 금융감독원 주관 포용금융 시상에서 '서민금융 지원 최우수' 기관에 선정되기도 했습니다. 이 밖에 대구은행은 지역민에게 할인 혜택과 간편한 사용의 편의를 제공하고, 지역 소상공인 매출 도모를 위한 대구행복페이 서비스 지원, 소상공인 마케팅 및 컨설팅을 위한 어깨동무지원센터 운영 등 다각도의 서민 금융지원책을 펼치고 있습니다. 임성훈 은행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어려운 지역경제 상황 속에서 은행 본연의 역할 및 지역기업의 책임을 다해 금융 사각지대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한편,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으로 고객 밀착 지원을 진행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DGB대구은행은 앞으로도 어려움을 겪는 서민 고객의 든든한 동반자로 포용적 금융을 실천하기 위하여 매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대구은행은 1967년 10월 24일 '대구은행'이라는 이름으로 설립되었습니다. 1972년 5월 10일 주식을 상장하였으며, 1991년 12월 27일 (재)대구은행장학회를 설립하였습니다. 1994년 5월 17일 '대은금융경제연구소'를 설립하였으며, 1996년 12월 30일 '대구신용정보'를 설립하였습니다. 2000년 7월 1일 'DGB캐피탈'을 설립하였으며, 2006년 12월 26일 'DGB유페이'를 설립하였습니다. 2011년 6월 1일 'DGB금융지주'의 자회사로 편입되었습니다.

대구은행은 현재 대구광역시 수성구 수성동2가에 본점을 두고 있으며, 전국에 200여개의 영업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대구은행은 '꿈과 풍요로움을 지역과 함께'라는 경영이념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중심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대구은행은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금융지원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 서민금융 전담창구 운영: 대구은행은 지역 서민·취약계층의 자금 애로 해소를 위해 영업점에 서민금융 전담창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전담창구에서는 서민금융상품 안내, 대출심사, 상담 등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서민금융지원대출: 대구은행은 저신용·저소득자를 대상으로 서민금융지원대출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서민금융지원대출은 금리와 상환조건이 우대된 대출 상품으로, 서민·취약계층의 자금난 해소에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 희망나눔 채무감면 프로그램: 대구은행은 금융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희망나눔 채무감면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있습니다. 희망나눔 채무감면 프로그램은 장기간 대출을 연체한 고객의 채무를 감면해주는 프로그램으로, 금융소외계층의 재기를 지원하고 있습니다.
  • 사회공헌활동: 대구은행은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대구은행은 장학금 지원, 복지시설 후원, 봉사활동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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