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차세대 금융시스템 오픈 기념

 

 

우체국 차세대 금융시스템 오픈 기념

우정사업본부는 8일 오전 6시 차세대금융시스템 전환을 완료함으로써 보다 빠르고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차세대금융시스템은 기존 시스템 대비 처리 속도가 10배, 안정성이 2배 향상된 것으로, 고객은 다양한 금융서비스를 보다 빠르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우정사업본부는 차세대금융시스템 오픈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는 6월 30일까지 우체국예금 상품 이용자 1만명을 추첨해 커피 쿠폰(4500원 상당)을 제공한다. 요구불 예금상품에 가입하거나 체크카드 신규 발급, 해외송금, 펀드 신규 가입자 등이 대상이며, 당첨자는 내달 19일 발표될 예정이다.

또한 '우체국에 파킹하면 개이득 잇다'를 통해 내달 5일부터 30일까지 파킹통장과 '개이득'체크카드를 동시에 가입한 고객 500명을 추첨해 편의점 상품권도 증정한다.

이와 함께 지난달 출시된 우체국 체크카드 '개이득' 발급 채널도 확대된다. 우편으로만 수령이 가능하던 것을 우체국 창구에서 즉시 발급해 바로 사용이 가능하고, 새로운 우체국 모바일금융 '잇다'에서도 신청이 가능해진다.

아울러 '개이득' 카드 발급 후 10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 2030명에게 LG스탠바이미(2명), 롯데호텔 상품권(50만원 상당), 치킨 쿠폰(3만원권), 커피 쿠폰(4500원권)을 각각 제공한다.

손승현 우정사업본부장은 "고객에게 보다 안전하고 편리한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차세대금융시스템을 도입했다"라며 "앞으로도 항상 고객의 입장에서 고객 중심의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우체국 체크카드 '개이득'은 MZ세대를 겨냥한 신용카드입니다. 국내 전 가맹점에서 0.3%의 캐시백을 제공하며, 전월 실적 10만원을 충족하면 OTT(유튜브·넷플릭스 등)와 패션(무신사·지그재그 등), 멤버십(네이버·쿠팡와우)에 추가 30% 캐시백(월 1만원 한도)을 제공합니다. 만 12세 이상이면 누구나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카드 출시를 기념해 내달 4일까지 선착순 2030명(30대 이하 고객)에게 한정판인 '골드컬러카드'가 발급됩니다. 이 기간 중 1회 이상 결제한 고객 2030명에게는 골드바 3돈(1명), 배달의 민족 3만원 상품권(50명), 편의점 3000원 쿠폰 등 추첨을 통해 경품이 제공됩니다.

우체국 체크카드 '개이득'의 주요 혜택은 다음과 같습니다.

• 국내 전 가맹점 0.3% 캐시백
• 전월 실적 10만원 충족 시 OTT, 패션, 멤버십 추가 30% 캐시백(월 1만원 한도)
• 만 12세 이상 발급 가능
• 카드 출시 기념 경품 이벤트

우체국 체크카드 '개이득'은 혜택이 풍부하고 발급 조건이 까다롭지 않아 MZ세대에게 인기를 끌 것으로 예상됩니다.

우체국 파킹통장은 입출금이 자유롭고 매일 잔액의 1000만원까지 기본금리 연 1.1%에 우대금리 연 0.4%p가 추가 적용되는 예금 상품입니다. 3만 계좌 한정으로 실명의 개인 1인 1계좌만 가입할 수 있습니다. 현재는 우체국 방문을 통해 가입할 수 있고, 향후 온라인에서도 가입이 가능하도록 확대할 예정입니다.

기본금리는 잔액 1000만 원까지 1.1%, 1000만 원 초과금액은 연 0.15%의 금리가 적용됩니다. 우대조건 충족 시 최고 연 0.4%를 추가로 받을 수 있습니다. 우대금리 조건은 수시입출식 예금 첫 거래 고객(0.2%)과 상품서비스 안내에 동의(0.2%)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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